이강인, 손흥민 빠진 대표팀 에이스 될까?

이강인, 손흥민 빠진 대표팀 에이스 될까?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먹튀검증 대표팀과 함께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저녁 8시 안전놀이터 에서 페루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관심사는 손흥민의 출전 여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가진 먹튀수호대 에서 

 "손흥민은 벤치에는 앉아 있을 것이다.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확답을 피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손흥민의 결장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뒤 영국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12일부터 시작된 대표팀 소집 훈련엔 합류했지만 컨디션이 정상은 아닙니다.


대회도 아닌 평가전인 페루와 경기에 무리하게 손흥민을 투입시킬 이유는 없죠.


대신 지난 시즌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거듭나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이 대표팀 공격 중심에 설 전망입니다.

 이강인이 중원에서 찔러주는 패스를 공격수들이 얼마나 잘 살리는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페루의 세계랭킹은 21위로 27위인 한국보다 위에 있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주전급 선수들이 몇몇 빠졌지만, 베테랑들은 건재합니다.


손흥민이 나설 수 없는 클린스만호로선 시험대인 동시에 새 얼굴을 발굴할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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