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 특징

인간관계에서 은근히 무서운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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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중에서도 이런분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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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중종(연산군 이복동생)



임금이 선을 좋아하시기는 하나 곧은 말에 대해서 반드시 자세를 고치고 용색을 바꾸시니 나는 매우 의심스럽게 여긴다. - 황효헌(黃孝獻)


중종실록 중종 14년(1519) 11월 18일


전일에 좌우에서 가까이 모시고 하루에 세 번씩 뵈었으니 정이 부자처럼 아주 가까울 터인데, 하루아침에 변이 일어나자 용서 없이 엄하게 다스렸고 이제 죽인 것도 임금의 결단에서 나왔다. 조금도 가엾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니, 전일 도타이 사랑하던 일에 비하면 마치 두 임금에게서 나온 일 같다.


중종실록 중종 14년(1519) 12월 16일자 기사에 단 사관의 논평



사신은 논한다. 인자하고 공검한 것은 천성에서 나왔으나 우유부단하여 아랫사람들에게 이끌리어 진성군(甄城君)을 죽여형제간의 우애가 이지러졌고, 신비(愼妃)를 내치고 박빈(朴嬪)을 죽여 부부의 정이 없어졌으며, 복성군(福城君)과 당성위(唐城尉)를 죽여 부자간의 은의(恩義)가 어그러졌고, 대신을 많이 죽이고 주륙(誅戮)이 잇달아 군신의 은의가 야박해졌으니 애석하다.


중종 사후 어느 사관 평가 





이 사람과 관계가 끊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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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의 삶도 끊김;


(조광조/김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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