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펜션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민박집 같은 개념이었는데 민박집이라는건 과거 여인숙같아서 단지 잠만을 자는곳이었음 그런데 사람들이 생활에 여유를 조금씩 높이다보니 하룻밤에 편안함까지 원하니 밥을 해먹거나 가족 단위로 여행을와서 쉬고 싶은 별장같은걸 찾기 시작했음 그러니 잠만자던 민박에서 음식도 해먹을수있는 펜션이라는 민박형태의 문화가 생겼고 여기에 놀러오면 니들이 가지고 다니던 수저,젓가락,그릇,냄비,버너,이불 모두가 여기있으니 몸만 와라였음. 민박 가격에 음식을 해먹을수있다!!! 대신에 니들이 먹은거 니들이 설거지 해놓고 니들이 먹은거 치우고 가야해~ 숙박비만 받는거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 비치 해놓은것이니 청소해~ 이거였는데 , 펜션 운영 하는것들이 언제부터인지 저렴했던 숙박비에 잡다한 취사도구+에어컨+수돗세+난방비 모두를 받기 시작. 5만원 7만원 하던 펜션비가 어느순간 최하 15만원 20만원 성수기에는 25만원 40만원씩 받아먹음 그러면서 설거지,청소까지 부담을 시킴 양심이 있으면 설거지,청소는 펜션 관리자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