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어준사람이 나에게 원한이 있나보다 우라칸 2 1311 1 06.02 11:34 link URL 복사: https://humorpick.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83118 30년쯤 된 집인데 문짝 경첩이 너무 오래되어서 삐걱거리길래 경첩 사와서 뚝딱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나사가 너무 안풀려서 온갖 뻘짓을 다 해서 10분 넘게 씨름을 했는데.... 결국 어찌저찌 뽑아냈는데... 뽑아내고 보니 나에게 원한이 있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진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대체 어떤 나사길래 그렇게 고생했냐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