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데뷔' 가비, 가슴 얼마나 크길래…"촬영 중 브라톱이 벌어져" 아찔
댄서 가비가 안전놀이터 로 인해 겪은 먹튀검증 사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화이트먹튀검증 821회에는 '카지노검증' 카지노먹튀
에픽하이 타블로, 페퍼톤스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제가 상체 바스트 사이즈가 커서 옷을 입을 때 굉장히 중요하다.
춤추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힘을 쓰는지 모른다. (춤출 때) 가슴을 크게 쓰다보면 (의상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삼각 톱을 입으면 벌어지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 사고가 '스우파' 촬영할 때도 있었다"며 "리더 계급 배틀 때 미친 듯이 춤을 췄다.
그땐 내 모든 걸 보여줘야 되는 거니까. 그때 제가 삼각 브라톱을 입고 있었는데 옆으로 간 거다.
저희 팀에서 저지를 던져줘서 입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이런 사고가 있어 의상 고를 때 제일 안 보일 수 있도록 편하게 출 수 있도록 고려를 많이 하는 편"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몸이 보이는 옷이 무대에서 예쁘니까 그래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