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 드디어 해외에서도 터진 탑 연기논란 ㄷㄷㄷ
Hollywood Reporter: "최승현의 타노스는 (만화같지만) 종잡을수 없고 생동감있다. 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시즌 1의 하위호환판임"
IGN: "최승현의 연기한 타노스는 이미 충격적인 상황에서 나온 하나의 혼돈의 번개와 같으며, 그는 캐릭터에 적재적소한 코미디, 분노, 그리고 무모함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BBC: "이번 신작엔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최승현은 마약에 찌든 래퍼 연기를 신명나게 한다."
Entertainment Weekly: "유명한 래퍼 최승현은 타노스에 말도 안되는 카리스마와 스웨거를 가져오고, 그는 그 어떠한 충격적 상황에서도 MC 특유의 에너지를 가져온다."
Screenrant: "T.O.P.의 플레이어 230은 확실히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재밌는 새로운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그는 시즌 2의 시작부터 게임에서 많은 긴장감을 조성하며, 그의 망상적인 무적감과 엉뚱한 에너지는 그를 주시해야 할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 중 하나로 만든다. 그의 즐거운 정신은 처음에는 매력적이지만 시즌이 흘러갈수록 그의 위험성이 극대화된다.
The Wrap: 올해의 TV 연기 13인 중 선정
"최승현이 연기한 타노스는 오징어게임 역사상 가장 미친놈이다. 그는 핏빛 가득한 게임들 사이에서 춤을 추고 투표 버튼에 키스하는 등 이 게임에 무서울 정도의 가벼움을 가져온다. 그의 이런 사이코 같은 행동은 올해의 악역에 선정되는데 충분하지만, 이 연기가 단순히 "재밌다" 에서 끝나지 않는 건 최승현의 진실성이다. 타노스는 권리의식이 넘치는 잔인무도한 사람이지만 그 이면 뒤에는 그 역시 이 게임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슬며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