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a가 겁나 식탐 많은 돼지에다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건 분명하네ㅋㅋ
사오는 사람 입장에선 상대가 라면도 먹었단 소리까지 들었으면 일반적인 사고로는 큰 버거는 먹기 힘들겠다 싶으니 "센스 있게" 작은 버거로 사가는 게 당연하지. 판녀들은 평소 지 먹던 양대로만 생각하니 큰 버거 안 사온 게 센스 없다고 욕하고 있네ㅋ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아무거나라고 했어도 막상 사온 걸 보니 상대방 게 더 맛있어 보이면 한 입만 달라고 애교 좀 떨면서 넘어가면 될 일이지, 그런 걸 가지고 싸움으로 만들고 있고ㅋㅋㅋ 4살 짜리 애도 저 정도로 유치하게 굴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