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 따라오든 뭘하든 그것도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전업으로 주부를 하겠다했으면 주부로서의 일을 제대로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무슨 일이든 신입은 일을 잘하지 못하죠 그러니 배우는거고 잘하려고 노력해야 하고요. 회사서 이미 신입때 겪어 본 일일텐데 왜 주부일에서는 그걸 안하려해요? 맨날 햄, 계란, 김치만 주면 당신이라면 먹고 싶어요?
일 좀 제대로 해요. 잘하려고 노력 좀 하고요.
저 분 포함해서 한국여자들은 전업주부에 대해 굉장한 착각들이 심하던데 직장이 회사서 집으로 바뀌는거고 직업이 회사원에서 주부로 바뀌는 거에요.
남편이 벌어 오는 돈으로 놀고 먹는게 주부라고 착각 하지 말고 제대로 일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