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 봤던 슬픈 애니메이션 3대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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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앞이 안보이는 누나와 남동생이
엄마 찾으러 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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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백구

진돗개 백구와 솔이남매와의
첫만남-이별-재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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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난 주인공 기동이가
귀신들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보게되는 사연들

(무서운거 아닌데 무섭다고 안보는사람 있었음)

2 Comments
와 오세암 어렸을 때 정말 감명깊게 봤던 것 같은데 ... 1권은 주구장창 많이 봤다가 2권은 딱 한 번만 봤었나? 잘 기억에 안 남네
순수하던 어린시절 보고 운 작품들이 몇개있음. 조창인 작가님의 가시고기, 등대지기... ㅠㅜㅠㅠ 그리고 여기 나온 정채봉 작가님의 오세암.. 셋 다 너무 슬픈데 우는게 부끄러웠던 난 내방에 불끄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의자로 혹시라도 내가 보이지않게 막고 소리없이 펑펑 우는데 하도 오열급이라 이악물고 소리 안낸건데도 소리가 났나봄. 그래서 우는거 친누나한테 들켜서 가족들 놀림거리 됨ㅋㅋㅋㅋㅋ 오세암 보니 추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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