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에게 10분 버티면 천만원
대충 요약하자면 학폭 피해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가해자인 일진들을 거액의 돈으로 꼬셔서
링 위에서 참교육 시킨다는 사이다 프로그램
UFC의 대표적인 또라이인 '제이슨 메이햄 밀러'가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내가 용자라니'라는 프로그램으로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망했던 적이 있었다.
'이것이 미국 일진인가...'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어마어마한 헬창 클라스를 보여주는 일진이다.
마이크로부터 지속적인 피해를 당해왔다고 한다.
마이키의 입장도 한번 들어보자
물론 우리의 일찐 마이키가 좃박았다고 맨입으로 나왔을리는 없다
링 위에서 특정 조건으로 버티면 최대 10,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조건과
결전 전에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격투기 훈련을 받는 조건으로
타격기는 일절 허용되지 않고
5,000달러부터 시작해서 5분동안 버티되
탭을 1번 칠때마다 1,000달러씩 깎이는 방식
5분을 무사히 버티면 5,000달러가 손에 들어오지만
과연...?
라운드 반도 안지나서 5,000달러를 모두 털리고 만다
1,000$씩 감소가 아니라
그냥 풀라운드를 버티면 5,000$ 획득!
대신 KO당하거나 TKO 판정이 나오면 5,000$ 달러는 나가리
그나마 도전자에게 헤드기어는 씌워주는 자비를 보여준다.
참교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