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가 최전방 훈련부대 중 극한의 훈련대대였는데 훈련이 진짜 한달에 최소14~길면21일 정도였음. 정비주도 일주일 내내 기동훈련으로 잡을 정도였으니.. 근데 우리 대대에 여간부 두명이 있었는데 그 잦은 훈련때마다 퍼지면서도 꼭 훈련 시작할땐 꿀빠는거 여군 무시하는 느낌이라 존심상한다고 패기있게 같이 하고싶다 함. 이번엔 진짜 다르다고ㅋㅋ 근데 또 믿고 훈련 같이하면 마법같이 중간에 너무 극한까지 버텼다고 못하겠다고 미안하다면서 울고불고 하다가 군장이랑 다 짬때리고 중도 포기 함. 실제로 최전방인데도 모든 군용품이 버리기 직전 구형뿐이던 열악한 부대라 한두명 짐 때문에 배차도 따로 안나왔었고 엠블도 훈련 중 쓰러지거나 다치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따로 짐까진 못실어준다 해서 결국 일반 병들이 그 짐들까지 다 떠안고 훈련했음. 근데 그 여군들이 군대버프로 인해 너무 이쁜편이었어서 다 용서했었음ㅋㅋㅋㅋㅋ 이거 주작이면 난 내일 사고로 뒤질거임.
상명하복 뚜렷한 군대에서 혼자 튀기도 쉽진않을거임 그렇다고 뭐 잘했다 그런헛소리할려는건 아니고 중요한건 기본적인 인식부터 바꾸고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여자는 배려받고 꿀빨아야한다는 인식부터 고쳐야됨 어짜피 길게써도 글 읽는 사람 많이 없으니 줄이겠음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시 니생각도 맞는거같음
연약하고 안하는 여자를 배척하면됨 일상생활에서는 무거운거 버거워보이면.도와줄까? 하고 묻고 행동하는거고. 약간 창녀처럼 하고 다니는 여자들을 배척해. 공부하고 진취적이고 강한 여자를 대접해줘라 그래야 저런 벌레같은 년들이 사회에서 못살아남지 대신 내로남불하면 안되는거다 성적 대상자로 안보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대하면 됨 야동부터 여자 학대하는거 보는 애들은 취향부터 바꿔야한다 그거 현실에서 영향주긴한다. 수동적인 여성상을 남자들이 딸감할정도로 추구하면서 현실에서는 반대를 원하는 새끼들은 살자해라 니들이 남혐을 더 극대화시키는거니까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능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함. 근데 그 차이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일반인 남성, 일반인 여성만큼 절대 크지 않음. 특히 순수근력이 아닌 운동능력을 요하는 종목에선 더더욱.
당장 트랙별로 남녀 육상 세계기록을 비교해봐라. 스스로의 극한까지 운동해서 기록을 끌어올리는 그 남녀 엘리트 선수들의 세계기록조차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 않음. 딱 그 정도 차이가 있음.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체육대회 때 남자 계주랑 여자 계주 기록 차이를 봐라.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길 가다가 보이는 아무 일반인 남자랑 일반인 여자랑 달리기 시켜봐라.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애초에 대부분의 여성이 운동을 하지 않는 거야. 대부분의 남성은 생활체육 수준으로라도 운동을 자주 접할 기회도 많고, 자주 접하기에 일반인 남성과 일반인 여성의 신체능력 차이가 말도 안 되게 벌어지는 거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남녀 육상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 차이를 봐라. 그리고 일반인 남녀들의 달리기 기록 차이를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