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알 수 없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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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aaaaa 01.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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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싸졌는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한심한거지...... 과거에는 지방많은 삼겹살 그리고 보존하기 어려워서 조금만 지나도 상하기 전이라서 내동을 해버림  냉동을 해서 얇게 썰어서 돈없는 노가다 or 샐러리맨들 포장마차형식으로 판매함 서민중에 서민음식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돼지 사육이 지방이 많은 저질 돼지고기보다는 체계적인 양돈 사육으로 지방은 얇고 살코기가 많은 돼지가 많이 사육이 됨 그래서 삼겹살 자체를 냉동 해버림 그러니 원가가 높으니 판매가도 높아짐
Lv.1 ㄷㅅ 01.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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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예전엔 삼겹살이 남아나서 냉동이라도 해서 오래 팔아야 했고, 따라서 냉동=오래된고기=싼고기 였고, 요즘은 그냥 둬도 잘 팔리는 삼겹살을 굳이 냉동해서 얇게 썰기까지 하니 가격이 같거나 오히려 비쌀수도 있단 말임?
Lv.1 ㅇㅇ 01.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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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이라 보관도 오래 되니 팔릴때까지 묵혀두겠다는 거지, 집이랑 똑같음. 비싸게 집 샀는데 싸게 파느니 죽더라도 보유하겠다!  총으로 협박할 수 없으니, 그냥 유지비 감당 못해서 죽을때까지 불매하는 수밖에 없음. 아니면 세금 더 내라고 국화의원 잘 뽑던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삼겹살보다 국내 생산 삼겹살이 비싸면 벤치마킹이 부족하거나, 다른 것으로 외화 벌어서  수입에 전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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