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분석] 4월26일텍사스 시애틀 MLB 분석
텍사스 시애틀 4월26일 MLB 분석
◈텍사스
앤드류 히니(2패 6.3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인이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히니는 안타 3개중 2개가 홈런이었던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조금씩 좋아져가는건 사실이지만 작년 시애틀 상대로 워낙 부진했다는 문제를 극복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필요할때 장타와 희생플라이가 나오는 고급 야구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특히 신인 듀오의 타격이 살아난게 팀 사기를 올려줄수 있을듯합니다. .4.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투수중 데이빗 로버트슨만 등판했다는게 다행입니다.
◈시애틀
루이스 카스티요(1승 4패 4.4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2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스티요는 쿠어스 필드에서 완벽한 부활을 해낸바 있습니다. 작년 텍사스 상대로 홈에서 약하고 원정에서 강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호투의 가능성은 보기보다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존 그레이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1회초 올린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시애틀의 타선은 역시나 하산 후유증이 터져버린게 문제입니다.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보고도 이해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올라오는 족족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수진을 탓해야 할지 자신을 탓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코멘트
텍사스의 5할 본능은 또다시 발동했습니다. 이걸로 5할 저지선 4전 4승을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금년 히니의 투구는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이고 카스티요는 텍사스 상대로 원정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입니다. 게다가 직전 쿠어스 필드에서 부활했다는 점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물론 시애틀이 좌완 상대로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히니는 별개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8.5 언더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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