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KBO 국내프로 야구분석 키움 : 엔시

6월26일 KBO 국내프로 야구분석 키움 : 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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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KBO 국내프로 야구분석 키움 : 엔시 


◈키움

아리엘 후라도(7승 4패 3.65)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20일 한화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후라도는 청주 구장에서 쾌투를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5월 22일 NC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를 과시했는데 홈에선 항상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다시금 반등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특히 후반 2이닝에 NC의 승리조를 공략하면서 3점을 득점했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4이닝 5실점으로 김윤하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여전히 최하위권임을 스스로 증명중입니다.


◈엔시

다니엘 카스타노(6승 3패 3.72)가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19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스타노는 최근 3경기 연속 QS 이상과 함께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키움 상대로 3월 26일 홈에서 6.2이닝 1실점 투구를 기록했는데 돔 구장 투구라는게 변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윤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박세혁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최근 후반 경기력만큼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즉, 초반에 선발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책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2이닝동안 5안타 3실점으로 경기를 날려버린 승리조 불펜은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코멘트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호투가 가능한 투수들입니다. 6회까지는 꽤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질듯. 양 팀 모두 후반 경기력은 좋은 편이지만 전날 NC는 승리조가 무너져버린 반면 키움은 승리조는 버텨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불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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