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실수령 800의 직업 대표적인거 알려줄게
가정의학과 페이닥터다.
최소 이 정도 전문직은 갖추거나 그 이상 급의 대기업 아니면 저 사람들 비위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200버는 사람은 당장 400 버는 사람보고 그냥 자기보다 2배 똑똑한 일 하는거지 2배 힘든일이리고 생각 안한다.
단순 계산으로 800이면 그냥 자기 200 받는 경리직 같은거 기준으로 노는 시간 좀 줄여서 타이트하게 일했다고 생각함.
저것들 머릿속에는 여전히 남자라고 가산점 남아있고, 사회적 벽이 있고, 군대도 스팩이라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거기에 지가 대학때도 놀다가 경리자리하나 못구하고 알바자리나 전전하는걸 내가 여자라서. 라고 납득시키곤, 내가 남자였다면 월 400, 600버는 일 지금 하고 있을꺼라 상상함.
고로 내 배우자 될사람은 월 400, 600을 벌어야 나랑 스팩이 맞는거라고 진짜 믿고있음. 병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