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라고 써놓은 거 같지?? 웃으라고 써놓은 거 같지??

하.. 내가 나도 모르게 글 쓴줄 아랐어.. 하.. 내가 나도 모르게 글 쓴줄 아랐어..

야. 애보는게 더 힘들어. 애 키워본적 없는넘이 쓴 글임. 야. 애보는게 더 힘들어. 애 키워본적 없는넘이 쓴 글임.

찐으로 내 친구 일상임. 주말에 자기 집 근처에 온 김에 전화해서 그냥 통닭이나 먹을려고 했더만, 마누라 눈치 엄청 봄. 그리고 마누라가 내 이름 기억해서 지도 아파트 앞에 쳐나와서 한녀 그 특유의 전투적인 표독함과 뚱한 표정으로 "아 네..." 하면서 팔짱끼고있고 옆에 내친구 새끼는 한녀 눈치 보고 있고.. 개병신이.. 난 이 친구 엄마인 줄 알았음. 찐으로 내 친구 일상임. 주말에 자기 집 근처에 온 김에 전화해서 그냥 통닭이나 먹을려고 했더만, 마누라 눈치 엄청 봄. 그리고 마누라가 내 이름 기억해서 지도 아파트 앞에 쳐나와서 한녀 그 특유의 전투적인 표독함과 뚱한 표정으로 "아 네..." 하면서 팔짱끼고있고 옆에 내친구 새끼는 한녀 눈치 보고 있고.. 개병신이.. 난 이 친구 엄마인 줄 알았음.

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론 쫌 살아있는 보람이 있을껄.
당신 없으면 처자식이 살아갈 수가 없잖아...
장인 장모도, 친 부모도 모두 당신 의지하잖아!
그거 영광스럽지 않나? 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론 쫌 살아있는 보람이 있을껄. 당신 없으면 처자식이 살아갈 수가 없잖아... 장인 장모도, 친 부모도 모두 당신 의지하잖아! 그거 영광스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