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 든 IS 앞 "살고 싶다" 울부짖던 한인 30대男

최근글


새댓글


네고왕

더보기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스포츠
  • 후방
실시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2004년 총 든 IS 앞 "살고 싶다" 울부짖던 한인 30대男

bt4ba7190bd133ae9fdf4393bb78f70770.jpg

 


출처 : 총 든 IS 앞 "살고 싶다" 울부짖던 30대男…호소에도 잔혹 참살[뉴스속오늘] (naver.com)


김선일씨는 이라크 전쟁이 끝난 직후 IS의 전신인 '유일신과 성전'이라는 단체에 붙잡혀 참살당한 한국인 희생자이다.


이 단체 소속 납치범들 중 한 명은 

"우리는 한국군이 이 땅에서 철군하기를 원한다. 더 이상 이 땅에 군대를 보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이 한국인의 머리를 보낼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주둔한 한국군을 24시간 내에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파병 원칙은 변함 없다"며 이라크 무장단체의 한국군 철수 요구를 거부했다.

대신 김씨의 석방을 위해 무장단체와 협상 했지만 이미 김씨는 피살된 뒤였다.

당시 AP통신은 외교부에 김씨의 신원 및 피랍 사실 여부 등을 문의했지만, 한국 대사관에 확인하지 않고

'한국인 피랍 보고를 받지 못했다' 는 답변 뿐이었다.


영상 속 사망 직전 김씨는

"한국 군인들! 제발 여기를 떠나세요. 저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생명은 소중하고, 제 생명도 소중합니다."

"저는 살고 싶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제발, 이라크에 한국 군인들을 보내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기사 댓글 보니까 

구출 작전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고, 위치도 알고 있었는데도 은폐했다고,,ㄷㄷ

그 와중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무기력한 정부....

오래된 지나간 기사지만 이 심각성을 다시 알 필요도 있을 듯

4 Comments
? 2023.06.26 16:35  
이거 그거 아닌가???정부에서 이라크 여행제한 지역으로 선포하고 못가게 막았는데 교회 봉사단체에서 개무시하고 이라크 들어갔다가 납치되서 뒤진거 그거 아님??? 근데 그 내용은 왜 빠져 있음??? 본인이 본인 무덤 찾아 들어간건데 왜 그냐용은 쏙 빠져 있음???
그거 아님 잘 알아보고 오세요.
그건 샘물교회사건이고
오피셜도 아니고 기사댓글보고
선동하네ㅋㅋㅋ 그리고 저때시기에
다른 선진국 인질들도 많이 죽었음
마치 한국이 인질에 구출 관심없다는식으로
선동ㄴㄴ해
저것들 동료라는것들 나중에 협상으로 6백만달러인가 보내주고 풀려났는데 한국 들어오는길에 면세점 들러서 쇼핑하고 입국장에 다들 한보따리씩 들고 들어옴 그리고 나중에 내가 죽을뻔한 이야기 하나님이 살려준 이야기 하고 돌아다님.  애초에 가지말라고 여권까지 휴지로 만들으려했는데 저것들 유서까지 쓰고 간거라서 하나도 안불쌍함 싹다 돌아오지 말아어야함.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후방
실시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