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당직수당 만원 주말당직수당 2만원 주는것도 감지덕지해라.
초과근무 시간도 67시간이나 인정해주는데 뭔 불만이 이렇게 많아?
10군번 중사3호봉 으로 15년도 전역할때 내가 각종수당 다합쳐서 10일날 세후 208만원 받고 20일날 영외급식보조비, 초과근무 수당 등등 22만원인가? 받았는데 그럼 월급은 208만원 이냐? 아님 230만원 이냐? 요즘엔 중사 3호봉이면 세후 260 이상 받는다는데 초과근무 까지하면 더많이 받을거아냐? 초과근무도 67시간이나 인정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내가 군복무 할때는 월 17시간 18시간 밖에 인정 안해줬고 당직수당? 그딴게 어디있어?
전역할때 까지 정시퇴근 3번인가 밖에 못해봤고 항시 저녁 8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요즘엔 정시퇴근 시켜 준다며?
몇년 차이나지도 않는데 그동안 최저시급 70프로정도 인상되서 오르는거니까 가만 있었지 최저시급 인상도 안하는데
처우 개선해 주겠다고 새로운 수당 만들어서 주면 과거 직업군인으로 복무했던 사람들은 그냥 지나간 일이고 노동착취로 끝내려고?
물론 직업군인들 상대적 박탈감이랑 사람으로인한 스트레스 자유를 억압받는 스트레스 다 알지 그런데 나때보단 편하잖아?
정부나 국방부에서 올려줄거면 최저시급을 올리던가 과거 직업군인으로 복무했다가 전역한 사람들 당시 최저임금으로 산정해서 못받돈 + 이자까지 계산해서 줘야 요즘 그렇게 떠드는 공정과 형평성에 맞지 않겠니?
같은 MZ 세대로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