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고 아름다운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한편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인연도 있구나 신기하기도 하고 유딩때부터 시작된 인연부터 각각의 원가족끼리의 사이도 원만하다 못해 화목한것 같아 뭔가 달달따뜻한 기분과 감정이 느껴진다. 부디 두 사람과 두사람의 가족들도 건강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부모님께 효도하도 현제, 자매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즐겁고 안정적인 생활과 서로간의 확고한 믿음으로 조금씩은 흔들리기도 하며 성장해가는 부부, 부모로서 거듭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