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에서 50일간 흑인으로 살아본 기자
기자 존 하워드 그리핀
당시 1950년 미국 흑인차별이 극심할때
백인과 흑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를 기고하기위해 직접 흑인이 되기로 함
어떻게 흑인이 되냐? 24시간 며칠 연속으로 계속 자외선을 쬐며 피부를 검게 태우고 약품과 염료를 사용
머리는 일부러 흑인의 머리인 아프로머리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파마를 함
결국 흑인으로 보이는데 성공
그 누구도 이사람이 백인이라고 의심하지 않았고
50일간 흑인으로 지내기 시작하는데
흑인이 되고 거리에 나선 첫날부터 백인 10대들에게 집단으로 구타당하고
밥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쫒겨나서 식당을 찾기위해 수십곳을 들려야했고
당시엔 공용화장실도 대다수가 백인전용이었고
흑인이 쓸수있는 화장실을 찾다가 포기하고 노상방뇨를 한 일화
직장을 구해보려고 했으나
공고를 보고 전화했다가 흑인이라고 말하자 욕을먹거나,바로 끊어진 일이 많았다고 한다
백인으로서 흑인이되본 삶 50일을 기록한 책 블랙 라이크 미에 나온 내용들임
저 기자는 저 책을쓰고 KKK단 멤버들에게 바로 수백통의 살해협박 편지를 받고 잠적도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