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비혼녀의 소회.. jpg
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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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저런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구라일 확율은 여기서 알 수 있다. 고등학교 때 지식으로 는 O 랑 B 사이에 …
02:27
Ai
11.09
헐~~ 글만 읽어봤어도 속상하시고 분하시겠어요 기운내세요
11.09
노래 좋네요 추천 감사해요
11.08
뭐하냐, 지붕위로 던져야지.
11.08
새신랑이네. 주변에 알짱대는게 신부고
11.08
맞아요 진짜 자기한테 맞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1.07
ㅇㅇ 사장 잘못 애초에 빡대가리를 이해시키려고 한게 문제
11.07
허허 ㅋㅋ
11.07
어... 네 리듬게임 재미있죠 ㅎㅎ
11.07
리듬게임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11.07
자기한테 맞는 화장품 쓰는 게 좋죠 역시
11.07
팔라고가 뭐냐
11.06
그렇게 폐지수거 부업
11.06
욱일이 아닐뿐이지 ㅋㅋ 나찌군대용 보급은 했구만..ㅋㅋ 일본하곤 관계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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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맨뒷줄 빨간옷 예측력 지리네
11.05
그래서 짱깨들이 나가면 안하무인 된겨. 돈이 없으면 여유도 없어.
11.04
멍멍! 멍! 멍~
11.04
돌로 쳐맞아도 지 갈길 가겠다는디? ㅋㅋ 바윗돌로 대갈통을 뽀게버려야...
11.04
수주 취소한다고 했는데 윤카 이제 어쩔^0^
11.04
남한은 가능성이 있지. 구조적 변혁만 해내면 된다고. 기업 총수 일가 무너뜨리고 자유 시장 정상화 가즈아 ^…
11.01
고객님들께서 LED전등으로 교체를 희망하시고 계시고 있으며 우리 리빙홈케어는 고객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11.01
와...20대 국내에서 네이쳐 1 저자 ㄷㄷㄷ
10.31
이걸보고 불호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100% 여자임
10.30
하꼬여서 영향 없었다는 영상이 아니라 애초에 비난한적이 없는 영상이었음
10.30
이게 맞아? 열에 약하고 추위에 약하고, 산소 필요하고, 먹여야 하고, 싸야하고, 자야하고, .... 정말 …
10.30
엄마가 아니라 누나나 여동생이 쓴듯
10.30
뭔 개솔. 요즘 애들도 연필 깎아쓰지 않냐. 아무렴 연필 똥을 모를까.
10.29
국산...중국산보다 성능은 뛰어나면서, 유럽산보다 싸다. 훌륭한 포지션...ㅎㅎ
10.29
청단풍님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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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네 맞아요 정보보안 어렵고 힘드네요
10.28
ㅂㅅ 바나나우유도 모르는 ㅄ
10.28
2차대전 가스실 얘기냐?
10.28
이 쌤 원래 남편과 자식도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운명인가..
10.28
메가밀리언 잭팟 최소상금이 천5백만인데 무슨 이월금이 백만을 넘을때만 돈을 모아 모으긴. 100million…
10.28
주작 글쓴놈 병신. 여자가 21살이면 장인이 50 근방일텐데, 4.50대가 지금 20대보다 고등교육 더 철저…
10.27
정보보안 보통이 아닐 거 같은데 ㄷㄷ 화이팅!
10.27
죽창이 필요하다, 크고 시뻘건 죽창이.
10.27
저기 아파트 지으면 해결됨.. 자본주의 힘..
10.27
엌ㅋㅋㅋ 제 정체요?
10.27
청단풍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10.27
한국은 검사, 재벌 계금이라는 카스트 제도가 있어서.
10.27
우리나라 강남 에서는 거실 하나 방두개 욕실 하나. 끝.
10.27
남자친구한테 기생할거 뻔해보이니까 그렇지;;
10.27
밀레니엄 젠지 합쳐서 mz인데 mz가 81년생부터 밀레니엄인데 왜 몰라
-
10.26
개혁이냐 반동이냐...
10.26
자유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는 물러가라! ^0^ 자유 시장 무새들은 뭣들 하냐? 노조 때려 잡듯 정부도 때려 …
10.26
오 완전 좋은데요?
10.26
쒸이빨련들 능력도없는게 정치질만 오지네
10.26
느그부모도,같이보내냐~~~
네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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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비혼주의자로서
비혼에 뜻을 가진 분들은 우선 성격이 인싸거나, 취미가 많아야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결혼하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드는게, 태생적 집순 집돌이도 어느순간 외로움에 사무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고독에 몸서리 치더군요. 물론 사바사긴 하겠지만..
물론 나도 아주 오래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어린 나이지만 어릴때부터 독립적인 성격이라 혼자 뭐든 잘했고, 뭘 만들거나 배우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만나길 좋아했음. 친구들도 비혼주의자가 많아서 모임도 자주 갖고요. 그리고 비혼이라고 연애안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경제력만 어느정도 자기 삶 책임질 정도가 된다면.. 그리고 취미가 많고 외향적이라면 본문처럼 고독하진 않을거예요.
그리고 전 애도 좋아하질 않아서 더욱...
물론 나도 아주 오래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어린 나이지만 어릴때부터 독립적인 성격이라 혼자 뭐든 잘했고, 뭘 만들거나 배우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만나길 좋아했음. 친구들도 비혼주의자가 많아서 모임도 자주 갖고요. 그리고 비혼이라고 연애안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경제력만 어느정도 자기 삶 책임질 정도가 된다면.. 그리고 취미가 많고 외향적이라면 본문처럼 고독하진 않을거예요.
그리고 전 애도 좋아하질 않아서 더욱...
비혼을 생각하려면, 비혼 아닌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네요. 젊을 적에는 비혼 생각하는 내가 더 합리적인 것 같고, 대세에 휩쓸려 결혼하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되고, 그런 사람들하고 말 안 통해서 그들과 어울리기보단 내 자신을 위해 사는게 더 낫겠다..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근데,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산다해도 서로 관심 가지고 응원을 해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노후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해도 괜찮겠죠ㅇㅇ 젊을 적에는 내가 최고다 하면서 평범한 사람들과 난 다르지 하면서 홀로 고고히 살다가, 나중에 외로워져서야 주위를 둘러보면 곁에 누가 있겠어요. "독신" 이란 말 자체가 외롭다는 뜻이 담겨있죠. 결혼은 안하더라도, 사람과의 관계나 사람 자체에 대한 애정은 꾸준히 가져 버릇해야 좋을 거 같네요. 솔직한 소회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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