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후회하는 현실적인 이유.jpg
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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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고객님들께서 LED전등으로 교체를 희망하시고 계시고 있으며 우리 리빙홈케어는 고객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11.01
와...20대 국내에서 네이쳐 1 저자 ㄷㄷㄷ
10.31
이걸보고 불호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100% 여자임
10.30
하꼬여서 영향 없었다는 영상이 아니라 애초에 비난한적이 없는 영상이었음
10.30
이게 맞아? 열에 약하고 추위에 약하고, 산소 필요하고, 먹여야 하고, 싸야하고, 자야하고, .... 정말 …
10.30
엄마가 아니라 누나나 여동생이 쓴듯
10.30
뭔 개솔. 요즘 애들도 연필 깎아쓰지 않냐. 아무렴 연필 똥을 모를까.
10.29
국산...중국산보다 성능은 뛰어나면서, 유럽산보다 싸다. 훌륭한 포지션...ㅎㅎ
10.29
청단풍님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29
네 맞아요 정보보안 어렵고 힘드네요
10.28
ㅂㅅ 바나나우유도 모르는 ㅄ
10.28
2차대전 가스실 얘기냐?
10.28
이 쌤 원래 남편과 자식도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운명인가..
10.28
메가밀리언 잭팟 최소상금이 천5백만인데 무슨 이월금이 백만을 넘을때만 돈을 모아 모으긴. 100million…
10.28
주작 글쓴놈 병신. 여자가 21살이면 장인이 50 근방일텐데, 4.50대가 지금 20대보다 고등교육 더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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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정보보안 보통이 아닐 거 같은데 ㄷㄷ 화이팅!
10.27
죽창이 필요하다, 크고 시뻘건 죽창이.
10.27
저기 아파트 지으면 해결됨.. 자본주의 힘..
10.27
엌ㅋㅋㅋ 제 정체요?
10.27
청단풍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10.27
한국은 검사, 재벌 계금이라는 카스트 제도가 있어서.
10.27
우리나라 강남 에서는 거실 하나 방두개 욕실 하나. 끝.
10.27
남자친구한테 기생할거 뻔해보이니까 그렇지;;
10.27
밀레니엄 젠지 합쳐서 mz인데 mz가 81년생부터 밀레니엄인데 왜 몰라
10.26
개혁이냐 반동이냐...
10.26
자유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는 물러가라! ^0^ 자유 시장 무새들은 뭣들 하냐? 노조 때려 잡듯 정부도 때려 …
10.26
오 완전 좋은데요?
10.26
쒸이빨련들 능력도없는게 정치질만 오지네
10.26
느그부모도,같이보내냐~~~
10.26
똑같은 죄를 지어도 남자면 징역 40년이 넘고, 여성판 n번방은 5년도 안나올듯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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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여직원이 애미애비 없이 자라서 밥상머리 교육을 못받은듯
10.26
씹은쪽으로 다시 찍었으면 개매너긴함 반대쪽으로 찍었으면 침 안묻었으니 괜찮긴한데 젓가락까지 푹 담궜다는거 보…
10.25
헬을 느낀다면 그것은 변혁을 해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이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기에.
10.25
ㄹㅇㅋㅋ
10.25
이런글은 왜 싸지르는거지? 감동이 있나 재미가 있나? 일기는 일기장에.
10.25
세개다 합치고 플러스 집안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존중도 못받고, 처녀도 아니고, 잭스도 못함.
10.25
뭐야? 본인이 그랗게 하다가 여직원한테 쿠사리 먹은거 같은데? ㅋㅋ
10.25
쌍팔년도엔 학벌 안좋아도 기회가 많았어. 뭐 대단할것도 없구만
10.24
60세 이상은 전부 안락사 시켜야
10.24
뒤져라 틀딱!!!!!!!!!!!
10.24
온전 초짜가 월 300, 450 버는 게 몰락이라고?
10.24
글씨 예쁘게 쓰네
10.24
나무랑 나무사이, 지면 가까운데로 잘 비집고 들어가면 돼. 누가 나무 몸통을 가로질러 가래?
10.24
Zip lock 용기 몇개 가져가서 매장에서 주문하고 용기에 다 담아와라. 빗그릇 설거지 하라고 던져주고. …
10.23
지가 뭐라고 피웅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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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몰락은 개뿔ㅋ
10.23
온수 정수기로 물 받으면 금방 라면 먹을 수 있음 ㅋㅋ
10.23
저거 매직아이로 하는거
10.23
머그샷 올려준 경관한테 집한채 사줘라. 매니저로 고용하든지.
10.23
야 돼지한테 신발 신겼어? 아니오 다시해!
네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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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ㅇㅇ
에휴 참 안타깝다
4년밖에 안됐는데 어쩌다 저리된건지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하려면
부모가 행복해야해
80 ~ 90년대도 아니고 부모라면 자식들 위해 모든걸 다 희생한다는 그런 마인드면
요즘같이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한 세상에서 온통 부러운것뿐인 컨텐츠만 보게될테니 버티질 못하겠지
나는 이제 7년차 유부남이고 7살 아들과 4살 딸 가진 35살 애아빠임
계획적인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속도위반으로 갑작스럽게 준비없이 결혼한 케이스인데
내 인생철학이 부모가 여유있어야 자식들에게도 여유로워진다 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우리부부는 각자 취미생활을 즐겨
그렇다고 자식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방치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으로 할건 하고 그리고나서 내 하고싶은걸 하는거지
애들이 어릴때야 그럴 시간이 어딨어 애들 언제깰지 몰라 조마조마하며 비상대기조처럼 있어야했어서 취미랍시곤 모바일게임 정도밖에 하질 못했는데
이젠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남아
매주 화, 목에는 7시에 저녁먹고 와이프한테 독박시킨뒤 나가서 취미생활해 어쩔땐 친구만나고 어쩔땐 농구동호회 사람들 만나서 농구하고
반대로 월 수는 내가 독박육아하고 7시에 와이프가 나가서 취미생활을 하지 필라테스 하는데 가끔은 친구들 만나 한잔 하기도해
애들 볼때 애들이랑 놀아주다 첫째 학습지 숙제 있으면 그거 봐주고
둘째랑은 율동같은거 하면서 놀아주고
빨래나 이것저것 집안일 많이 있을때는 애들 테블릿 보여주거나 애들끼리 놀게하면서 집안일 하고
어쩔땐 첫째랑 둘째 댈고 나가서 놀이터 가기도하고
9시반쯤 애들 씻기고 10시에서 10시30분쯤 애들 재우고나면
이제 완전한 자유시간이야
난 그때부터 로아를 하거나 와이프랑 영화보면서 맥주한잔 하기도하고
금요일은 주로 외식하거나 아니면 양가 부모님께 애들 봐달라고 부탁하고 와이프랑 데이트하기도 해 번화가 가서 술한잔 하고 삘 받으면 집으로 안오고 바로 모텔로 직행하기도 하고
난 이렇게 사니까 그닥 내가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돈 버는 기계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
나도 글쓴이처럼 와이프한테 설렌다거나 하는 연애할때의 감정이 남아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냐 편하고 그냥 의지되고 둘이 뭔가 하면 좋고
이게 각자의 취미생활을 터치하지 않으면서 서로 양보할건 양보하고 챙길건 챙기니까 그렇게 되는거같아
관계는 생리기간만 안겹치면 아직도 주에 2번은 해 관계 갖고나서 서로 욕실 들어가 씻겨주기도 하고
욕조에 러브젤 탄 물 받아서 서로 마사지도 해주며 아직도 우리는 즐겨
이 글 보고나니까 뭔가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기게되네
4년밖에 안됐는데 어쩌다 저리된건지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하려면
부모가 행복해야해
80 ~ 90년대도 아니고 부모라면 자식들 위해 모든걸 다 희생한다는 그런 마인드면
요즘같이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한 세상에서 온통 부러운것뿐인 컨텐츠만 보게될테니 버티질 못하겠지
나는 이제 7년차 유부남이고 7살 아들과 4살 딸 가진 35살 애아빠임
계획적인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속도위반으로 갑작스럽게 준비없이 결혼한 케이스인데
내 인생철학이 부모가 여유있어야 자식들에게도 여유로워진다 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우리부부는 각자 취미생활을 즐겨
그렇다고 자식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방치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으로 할건 하고 그리고나서 내 하고싶은걸 하는거지
애들이 어릴때야 그럴 시간이 어딨어 애들 언제깰지 몰라 조마조마하며 비상대기조처럼 있어야했어서 취미랍시곤 모바일게임 정도밖에 하질 못했는데
이젠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남아
매주 화, 목에는 7시에 저녁먹고 와이프한테 독박시킨뒤 나가서 취미생활해 어쩔땐 친구만나고 어쩔땐 농구동호회 사람들 만나서 농구하고
반대로 월 수는 내가 독박육아하고 7시에 와이프가 나가서 취미생활을 하지 필라테스 하는데 가끔은 친구들 만나 한잔 하기도해
애들 볼때 애들이랑 놀아주다 첫째 학습지 숙제 있으면 그거 봐주고
둘째랑은 율동같은거 하면서 놀아주고
빨래나 이것저것 집안일 많이 있을때는 애들 테블릿 보여주거나 애들끼리 놀게하면서 집안일 하고
어쩔땐 첫째랑 둘째 댈고 나가서 놀이터 가기도하고
9시반쯤 애들 씻기고 10시에서 10시30분쯤 애들 재우고나면
이제 완전한 자유시간이야
난 그때부터 로아를 하거나 와이프랑 영화보면서 맥주한잔 하기도하고
금요일은 주로 외식하거나 아니면 양가 부모님께 애들 봐달라고 부탁하고 와이프랑 데이트하기도 해 번화가 가서 술한잔 하고 삘 받으면 집으로 안오고 바로 모텔로 직행하기도 하고
난 이렇게 사니까 그닥 내가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돈 버는 기계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
나도 글쓴이처럼 와이프한테 설렌다거나 하는 연애할때의 감정이 남아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냐 편하고 그냥 의지되고 둘이 뭔가 하면 좋고
이게 각자의 취미생활을 터치하지 않으면서 서로 양보할건 양보하고 챙길건 챙기니까 그렇게 되는거같아
관계는 생리기간만 안겹치면 아직도 주에 2번은 해 관계 갖고나서 서로 욕실 들어가 씻겨주기도 하고
욕조에 러브젤 탄 물 받아서 서로 마사지도 해주며 아직도 우리는 즐겨
이 글 보고나니까 뭔가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기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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