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학원생이었는데 이적과 기적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저딴 기적 따위로 예수가 누굴 믿게 한 경우는 없음. 정작 기적 일으켰던 일은 다른사람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던 기록만 남아 있음.
그리고 성모 마리아?ㅋㅋ 진짜 뭣도 모르는 것들이나 성모라고 하는거다. 계집종이라고 스스로 말했는데 가톨릭 지들 쓰기 좋은 맛대로 성모 반열로 올린 가증함에 토가 쏠린다.
마리아는 원죄없이 잉태하고 출산했다.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때까지 함께했다. 그리고 자신또한 육신 영혼 둘다 승천했다. 그렇게 성경에 나오나 안나오나 따지기좋아하는 개신교면 승천한 인물이 누구누구인지는 말안해도알겠지? 그런데 여기에 더해 세례도 받지않은 마리아가 동정으로 예수를 잉태하길 시작으로 사후에는 승천까지 했는데, 그게 하느님의 뜻대로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게 아니면 뭐냐? 그리고 성모라 칭하여도, 우리는 그분한테 기도를 들어달라고 하지않는다. 그저 옆에계신분께 잘 전달해달라, 청해달라 할뿐이지. 그것이 우상숭배인가? 그이전에 느그 개신교의 더러운 구조부터 바꿔라. 느그들이 돈벌어먹는 기업이지 종교단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