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으론 얼굴은 그냥 바로 보이니까 예쁜지 아닌지 판단이 쉽지만...몸매는 초면에 옷을 벗겨볼 순 없으니.... 주로 발목하고 종아리 라인을 봄. 발목 가늘고 종아리랑 매끈하게 연결되고 종아리에도 적당하게 라인이 있으면 거의 몸매는 볼거도 없이 좋음. 소개팅을 하건 클럽을 가건 여자는 무조건 자기가 자신있는 부위를 내놓게 되는데... 대부분 몸매 자신있는 여자들은 하의를 짧게 선택하지. 소개팅인데 여자가 긴바지나 긴치마로 종아리를 가렸다? 무조건 몸매 자신없는 사람임. 아... 레깅스나 스키니청바지는 예외. ㅋㅋ 나는 여자 청바지 사이즈 24나 25를 입는 여자를 선호하는데 그 사이즈 청바지를 자주 보다보니 입은거만 봐도 사이즈가 보임. ㅋㅋㅋ 그래서 스키니 입고 나오면 솔직히 제일 몸매 판단하기 쉬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