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결혼에 열폭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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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언니라고하는데

언니가
아닌것같은데?
남남처럼사세요
도움안되고 비꼬는듯한 남매든 자매든
멀리하고나면 속편합니다
으휴.,  사실이 아니길..
질투나서 그런겁니다.ㅋㅋ
부러워해줌 어때서, 자존감이 낮네요.
그냥,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다.
비꼬는거같다. 담아두지말고 시원하게 얘기하시고  부모님께도 계속얘기하셔야 합니다.
담아둠 어차피 결혼함 자주는 못보는데, 어색할 필요는없잖아요.

고민도 들어주고 언니가 됐다 생각하시고,
얘기할건하고 이해하려고 조금노력해보세요.
질투있는 역지사지
저게 언니냐 웬수지
결혼하시고 언니랑 인연 끊고 사시면 됩니다
가족한테 질투느끼는 쓰레기네ㅋㅋ
보고싶은 대로 보이는 법이죠. 본인이 안달났으니까 동생도 안달난 것으로 보는 거예요. 상처받은 척하면서 "언니가 못 가는 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ㅜㅜ" 하면 가성비 좋은 딜이 될 듯
ㅋㅋㅋㅋㅋ 노처녀 히스테리란 말 이젠 쓰면 클나지만 히스테리 맞네
앞으로 더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임신도 먼저할텐데요
저도 언니가 뭐든지 동생이 잘되는걸 못보더군요
아기도 샘내서 몇달뒤 가지고
언제나 뭐든 본인이 먼저 해야하고 더 가져야 하는
항상 본인이 주목받고 먼저였기에,,,,,,
절연이 아니라면,  언니의 맘을 헤아려  , 
"언니가 먼저 결혼해야하는데  내가 하게되서 미안하다"던지  ,  단순한 질투이 아닌,어려서부터의 환경?
본인이 이미 나이도 많고 결혼해줄 사람도 못찾았고.. 그와중에 동생은 먼저 결혼한다고 하고.. 왠지 다른사람들이 뒤에서 내 얘기도 할 것 같고.. 속상하고 축하는 해야겠지만 탐탁치않고.. 그래도 내가 언니인데 라는 마음도 괜시리 들고..  그래서 그러는거에요 언니분이 많이 급하구나~ 절벽에 서있구나~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버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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