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진 아버지로서 딸 저렇게 키웠으면 남의 자식에게 뭐라 할 자격 없다 생각 아버지로서 당황스럽고 수용이 안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 수 있지만 내가 그렇게 키운 걸 다 큰 딸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하물며 딸을 강제로 납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어울린 남의 자식에게 무슨 말을 한들 내 얼굴에 침뱉는 거지
씨발 병신새끼들 20살 이지랄 하고 자빠졌네. 갑자기 1박2일을 보낸거면 집에 전화 했겠냐? 집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발만 동동 구루지 병신새끼들이 무슨 20살 출산률 그러고 있네 저런 새끼들시 어떴게 글을 배웠고 멀쩡하게 살아서 밥을 쳐먹고 있는거지? 그리고 4살이나 더 쳐먹었으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어야지 그게 인간이라는 거지
으휴 버러지 만도 못한 새끼들 위에 수두룩 하네. 사람 새끼냐 짐승새끼냐
24살이든 34살이든 내 딸의 선생님도 아니고 보호자도 아니고 그냥 어떤 놈일지 모르는 남자임. 강간살인범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지 내 딸을 가르쳐주고 보호해줄 걸 바란다는 건 뭐 로또 열장 사고 당첨되길 바라는 심보지
강간살인범일지 사기꾼일지 어떤 놈일지 모르는 놈을 얄팍한 인상만 가지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라가게 딸을 가르친 자기자신을 탓해야지 아들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