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 딱 저런스타일인데 독립하고 얼굴 안보여주니까 나아지더라
처음엔 독립해도 쫓아와서 집 번호판 부수고 들어올까봐 주소도 안가르쳐줫엇음
그런데 자식한테 이런 사람이 주변에 친구도 제대로 잇을리가 없잖음 사실 주변이 외로우니 자식한테 더 집착하는것도 있는거라 ㅇㅇ
세월흐르니 자기가 모자란걸 조금씩 인지해가면서 나약한 노인이 되더라
그냥 독립하고 안보고 살다가 십년 이십년 지나 예의상 효도 해주는게 답인듯
각 가정마다 부모 스타일이 다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우리부모는 진짜 방치형이라 내가 가고싶은 학교 직장 성인 되고나선 외박 여행 아무 신경도 안쓰고 니 감당할 정도로만 해라 이런 마인드라 좀 공감이 안되긴해 다만 난 물려줄 것도 없고 해줄 게 별로 없으니 결혼도 하던 안하던 니자유지만 즐겁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러심..
각 가정마다 부모 스타일이 다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우리부모는 진짜 방치형이라 내가 가고싶은 학교 직장 성인 되고나선 외박 여행 아무 신경도 안쓰고 니 감당할 정도로만 해라 이런 마인드라 좀 공감이 안되긴해 다만 난 물려줄 것도 없고 해줄 게 별로 없으니 결혼도 하던 안하던 니자유지만 즐겁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러심..
각 가정마다 부모 스타일이 다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우리부모는 진짜 방치형이라 내가 가고싶은 학교 직장 성인 되고나선 외박 여행 아무 신경도 안쓰고 니 감당할 정도로만 해라 이런 마인드라 좀 공감이 안되긴해 다만 난 물려줄 것도 없고 해줄 게 별로 없으니 결혼도 하던 안하던 니자유지만 즐겁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러심..
댓글 좀 그렇다 우리 부모님도 그런 편이라 친구들이랑 마음대로 여행 다녀본 적 없고 성인인 지금도 서울 외에는 지방에 여행 가는 것도 싫어하셔서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 난 지금도 통금이 있어 저녁 먹기 전에는 집에 와야 해 그렇다 보니 친구들도 잘 못 봐 외박도 쉽지 않고 그동안 참아왔던 게 터진 것 같은데 고생 많았어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