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전남친과 파혼 후 가죽 공방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된 고민녀
남친은 다정한 성격에
고민녀가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 할 때 옆에서 위로해줬음
근데 남친이 중고로 사다 준 노트북 상태가 거의 폐기 직전임..
고민녀가 빌려준 노트북은 맥북이었음
그 후에 샵에 갔더니
고민녀가 결제한건 200만원짜리 회원권이었음
남친은 공방 계약 연장하는데 2000만원이 필요하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함
그러던 어느 날 남친의 전여친한테 디엠이 옴
일부러 이혼녀나 파혼녀한테만 접근한거 소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