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맞는건가 싶은 인도 경찰
매타작이 마음에 안들자
손수 매타작 시범을 보여주시는 배려심
여경도 남자 경찰처럼 시민들을 폭행하며
병풍여경이 없는 높은 수준의 성평등
오토바이에 3인 탑승한 범법자들을 응징할때
몽둥이 찜질을 하면서도 머리는 손으로만 패는
깊은 자비심
반정부 시위가 한창인 시가지를 탈출하려 하는데
경찰차를 보면 투석이 심하게 날아와서 불가능하니
지나가는 아무 시민을 붙잡아 차량 앞에 매달고
이 시민을 방패로 삼아 무사히 탈출에 성공함...
바로 이렇게...
후에 극렬 시위대를 붙잡은거라고 변명을 했지만
인터뷰 결과 그냥 장례식에 참가하려고
시가지를 지나가던 일반 시민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