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와중에 가스라이팅 쓰니정도의 노력 다들 한다 ㅇㅈㄹ ㅋㅋㅋ 부모 잘만난거 팩트고 오렌지족 마냥 스포츠카 몰고 하루종일 놀고먹는 것도 아니고 나름 계속 열심히 일해서 물려받을 준비 하고 물려받는단 건데 핀트 못잡고 보통 사람은 노력한다고 사업을 물려주짐 않아요 ㅋㅋㅋ 진짜 국평오 + 금수저라도 똑같ㅇ 가스라이팅 오지네 ㅋㅋ
저 내용 ㄹㅇ그대로 내가 다 겪었는데 진짜 줘 패고싶음. 나도 군대 갔다와서 아버지 밑에서 일 시작했고 그 이후 4년간은 완전 무급으로 일 배우면서 생활은 한달 용돈식으로 딱 30 받으며 생활함. 남들 다 하는 쇼핑? 연애? 돈이 없어서 못함.
일 배우는 부분에서도 잘하면 내 아들이니 당연한것. 조금이라도 못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그냥 자1살하라고 니까짓거 쳐뒤1져도 아무도 슬퍼할 사람 없다는둥 인간취급도 못받았는데 그 갈굼과, 도를 아찔히 넘는 심한 언어폭력의 데미지는 아버지께 듣는 쌍욕과 비하, 남들과의 철저한 비교, 인격개박살 언행이라는 점에서 체감상 철원GP군생활동안 선임과 간부에게 받았던 데미지보다 수백만배 강력했음.
그렇게 하루하루 숨쉬는것 빼고 다 욕먹으면서 배우다보니 실제로 3년차엔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궤양이 생겨 피똥까지 줄줄 싸기 시작했고 자살생각도 자주했을 정도였고, 바프 찍을정도로 몸좋고 건강했던 내가 50키로 초반대까지 체중이 다 빠져서 가끔 실신도 했음.
그런 무급, 무시,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아버지를 이겨내고 현재는 아버지께 인정 받는중임. 근데 개불쌍하게도 서른이 넘은 아직도 월급이 200임ㅋㅋㅋ
주변 사람들은 사실 아직도 그냥 아버지의 재산이 매우 많다는것 하나로 어차피 아버지 돌아가시면 니가 받을 재산이 얼만데 월급을 지금까지 안줘도 나같으면 절하면서 한다. 거리고 내가 인생 쉽게 산다고 부럽다고 함.
막상 내 입장에서도 똑같이 쉽게 본다면 자기네들은 맨날 사무실에서 기계적으로 맨날 하는 간단업무들만 반복하면 되고 욕 들으면 어차피 남남인 사이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그렇게 사무실에서 시간 떼우다가 퇴근하면 술이나 쳐먹고 헌팅이나 하러 다니는 하루벌어 하루 쳐먹고사는 삶이 얼마나 꿀인 인생인데ㅋㅋㅋ 난 내가 진짜 뒤질것같아서 너무 살아남고싶어서 그딴 생활 할 겨를도 없었고 할 생각도 안했음ㅋㅋ
꼭 자칭 흙수저 ㅅㄲ들은 페미니스트들 마냥 자기가 지구최대 피해자인척 하고 삶. 개역1겨운 종자들; 나는 만약 훗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취득세 떼고 백억 가까운 수십억 재산이 생기더라도 그 자칭 흙수저ㅅㄲ들보다 돈의 가치를 훨씬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그ㅅㄲ들과 나의 재산 갭은 갈수록 커질수밖에 없다고 생각 함.
자칭 흙수저ㅅㄲ들은 살아가는 마인드부터가 흙수저마인드를 타고난거임. 내 친구중 지독하게 가난했던 친구 하나는 가난에도 유일하게 흙수저 마인드가 전혀 없었는데, 희한하게도 가난했던 친구들 중엔 그 친구만 지금 크게 성공 함.
금수저 거리면서 자격지심 갖고 무지성으로 비아냥대며 살지만 말고 본인들 인생과 가치관, 소비생활이나 투자 방안에 대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며 살아가길ㅋㅋㅋ
긍까 시작점이 다른건 맞잖아ㅋㅋ
다른곳에서 140-220 이런식으로 월급 주면 계속 다녔을거?
내가 물려받는다 생각하니 박봉이라도 계속다니는거지
금수저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이 더큼. 내가 뭘해도 실패해도 뒤에 부모가잇으니 더 과감하고 마음대로 할수잇다고
여기서 근데 생각해볼점은 글쓴이가 금수저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사람 불편하게 꼽주면 화를내던 손절하던 해야하는 문제지 금수저가 무슨 친일파 자손같은거도 아니고 사람 불편하게 계속 금수저라느니 꼽주는건 아무리 친해도 무례한거임. 남의 집안 돈이야기를 상식적으로 조심스럽게 해야하는게 맞음. 뭐 진짜 김정은이마냥 친구들한테 기쁨조 쏴주듯이 놀기만 하니까 자연스레 하는거도 아니고 같은 성인 사회인으로 살면서 저렇게 모욕주는건 아니지. 금수저는 죄가 아님 흙수저가 죄가 아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