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땜에 난리난 맨유상황.jpg
맨유 팬들은 신이 났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제니의 맨유 유니폼 착용 사진을 캡처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한 맨유 팬은 “제니가 맨유와 2025년 6월까지 계약 완료를 했다”며 흥분했다.
새 시즌 개막 후 2연패를 당하고 최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분란 등으로 우울한 맨유 팬에게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 멤버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나온 것 만으로도 큰 큰 위안이 되는 듯하다.
맨유 팬들은 “호날두 보내고 제니 영입하면 팀 분위기 좋아질 것” “제니도 응원하는데 진짜 힘을 내자”
“아직 맨유 죽지 않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