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기혼들을 까내리는 글이 절대 아님!!
비혼들 배려를 당연시하지말고 고마움 좀 느끼라는 취지임.
그러니 나는 친구한테 이정도는 해주고싶은데?같은 댓글X




1.신혼부부에게 소형가전 하나씩 해주는게 미덕

잘살라고 해주는 선물이지만, 당연시 여기지만 말았으면.
아는사람지인은 선물리스트까지 뽑아서 나눠줬다함ㅋㅋㅋ이중에서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



2.인스타업로드를 위한 브라이덜샤워(여성만 해당)

축의금문화가 없는 서양에서 시작한 브라이덜샤워가 한국에서도 꼭 필요한지?
신부 인스타업로드를 위해 신부친구들이 장소+음식+케이크+파티용품+사진작가까지 해줘야함.




3.돈주고도 욕먹을걸 걱정해야되는 축의금

평생 돌려받을일 없는 비혼들이지만 욕먹기싫으면 내야함.
게다가 벌이 좋은사람이 많이안내고 평범하게 내면 100%뒷말나옴...돈쓰고도 욕먹어야되는 웃픈현실...




4.아기육아용품+돌잔치 축의금

친한경우 보통 아이태어났을때나 100일잔치때 육아용품은 꼭 해줌. 이정도는 아깝지않지만 돌잔치 축의금은 대부분 아까워하는편.
게다가 돌잔치는 대부분 축의금함 들고 돌아다니기때문에 적게넣기도 민망함ㅋㅋㅋㅋㅋ큐ㅠ




5.엄마가 된 친구를위한 비혼들의 배려(여성만 해당)

육아에 지친 친구를 위해 아이랑 같이 놀기 편한 장소+식당에 가서 같이 아이돌보면서 놀거나, 친구가 노는동안 집에서 공동육아해주는게 미덕으로 자리잡음.
여기서 문제는 독박육아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친구들한테 푼다는거임. 남편과 해결해야되는게 우선이지만, 남편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이정도 배려도 못해줘?!"하는 기혼여성들이 참 많다는게 안타까움...

비혼들은 땅파서 돈나오는거 X
비혼들이 기혼을 당연시 배려해줘야되는것 X

그러니 제발 비혼들의 배려를 당연시 여기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