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공무원 퇴사율 ㅎㄷㄷㄷㄷ.JPG
[공무원 현실] 공무원 합격해서 조기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 = 00 (5년 경험 + 현직자들 제보)
#단기의신 #공무원 퇴직 #공무원 의원면직전) 6급 외교부 공무원전) 7급 선관위 공무원2010 선관위 7급 상위권 합격2015 선관위 7급 의원면직2017 지방직 9급 상위권 합격2018 국가직 9급 상위권 합격2018 지방직 9급 상위권 합격2018 외영직 7급 차 석 합...
https://www.youtube.com/watch?v=xx0_4la5Y8E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79681
공무원, 1년 미만 퇴사 '1천 명' 넘어
5년도 안 돼 퇴사하는 공무원 '6600명'
경력 3~4년의 공무원 퇴직자 수가 30.7%, 20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도 무려 26.5%, 1769명에 달했다.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 합격한 공무원, "1년 만에 그만둔 이유는..."
최근 대전시청에 재직 중인 25살 공무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해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유가족은 A씨가 집단 따돌림, 과중한 업무 부담, 부당한 지시와 대우 등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용 불안이 심해지면서 공무원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알아본다.
기본급은 140만원입니다. 7급 공무원 또한 초과 근무를 아무리 많이해도 200만원 정도밖에 받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공무원 사회는 MZ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한 만큼의 보상’, ‘일과 삶의 양립’, ‘수평적인 조직문화’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어보이는 조건을 여러가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단점들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정년 보장’, ‘연금’ 이라는 카드까지 때론 구겨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젊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개편이 시작된 공무원연금안은 본인 기여금은 7%에서 9%로 2%p 높인데 반해 지급률은 반대로 1.9%에서 1.7%로 0.2%p 떨어뜨려 젊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더 빼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