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사람쓰는건데 저렇게 반수이상 넘어가면 해고도 쉽지않음. 사람 빠진만큼 응대미흡으로 사업에 타격입을게 보이니까. 실제로 겪은 일인데 조선족은 아니었지만 사장1명 직원2명 알바3명으로 돌아가던 까페였는데 사장이 점포 2개릉 갖고 있어 점포 1개 더 키우러 기존 점포 공동사장에게 맡기고 일하러 갔는데 공동사장님이 가게에 관심이 없어 직원1명은 횡령을 하고 직원1명은 움직이기 싫어해서 음료제조를 알바에게 가르치고 알바 3명만 죽어라 일하는데 손님에게 불친절하고 음료도 대충 만들고, 나중에 사장님 다른 가게 팔고 기존 가게를 공동사장님으로부터 인수하는데 애들이 직원인 나도 그렇고 사장님도 왕따시키고 그러더라. 사장님도 성격있으신데 1명 잘랐는데 다 나가면 가게 운영에 차질생길까봐 한명한명 나갈때까지 기다림. 사람 잘못쓰고 운영에 신경못쓰면 그렇게 힘들어더라. 참고로 사장님 이전에도 빵가게, 아구찜가게 하시다 잘되서 가게팔고 다른지역에서 똑같은 룸까페 잘되서 그거 팔고 타지인 여기오셔서 장사하신거였음. 그래도 이후 10년간 운영하시다 가게팔고 고향으로 내려가셨는데,가게일할때 사람 구할때 좀 둔해보이고 그래도 오래일하고 착한사람 쓰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