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통계엔 함정이 하나있음.
모든 출생아들중 친자불일치가 나온 비율이 아니라
친자검사를 한 출생아들중 친자불일치가 나온 비율을 말함.
다시말해 출생아들중에 40퍼센트가 친자가 아닌게 아니라
친자가 아닌거같아서 검사한애들중에 실제로 불일치한게 40퍼센트라는거.
어찌보면 친자검사를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심사숙고한다음 결정한다는걸로 결론지을수는 있어도 저게 전체평균을 대변해주진 못함.
뻐꾹 뻐꾹 퐁퐁 전수 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친자 불일치율이 높은 거라고? 그래? 그럼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라도 친자검사 의무화 해야겠네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압도적으로 비싸다고? 어디서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어 언제는 또 다른 나라는 복지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무상 의료가 많다며
그리고 친자가 아닌 거 같으니까 검사하지 그럼 다른 나라는 친자인 거 같아서 검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