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데 서러울 때....

혼자 자취하는데 서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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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밥 뭐먹을지 한참 고민하다 그냥 물가때문에 떡갈비꺼내서 굽고 햇반돌리고 바로 가져가다 뜨거워서 놓쳤더니 새로산 의자에엎었다........너무 뜨거워서 치우지도 못하고 있다가 중불로 올려둔 떡갈비 존나 탐....하...내 인생..






1 Comments
여자친구때문에 가출해서 혼자 자취하는데 땡전 한 푼 없어서 자기전에 손가락에 설탕 찍어 먹다가 내가 왜 이지랄을 하고있나 싶어서 펑펑
겨우 돈 몇천원 남는데 나름 큰 돈 쓴다고 편의점 구운 계란 사와서 신나게 들어와서 헐레벌떡 먹는데 처음부터 너무 크게 베어물어서 계란 절반이 목에 턱! 걸림
숨은 안 쉬어지고 이대로 객사하나보다 싶었는데 스펀지에서 봤던 셀프 하임리히법으로 겨우 목숨 구함.
근데 휴 살았다가 아니라 입에서 튀어나온 계란이 아까워서 얼른 주워서 조심조심 씹어먹다가 진짜 광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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