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는 냥이~~~

은혜 갚는 냥이~~~

bt8ae309fa69392c4182a3e88d96f0a239.jpg

 자신을 보살펴주고 있는 주인에게 은혜를 갚은 고양이가 화제다.

 

자신의 사룟값에 보태라는 듯 당첨된 복권을 물어왔기 때문이다.

 

 

영상 속 크리스찬의 고양이 '몽키'는 작은 종이 조각을 입에 문 채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온다. 몽키는 돌아오자마자 크리스찬에게 툭하고 종이를 떨어뜨린다.

틱톡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SNS에서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주인 크리스천은 자신의 반려묘에게 "너 어디 갔었어. 뭘 가지고 왔어?"라고 

물은 뒤 물고 온 복권을 보고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인가"라고 

놀라며 큰 소리로 반려묘를 부른다.

이날 몽키가 물어온 것은 당첨금 10파운드(약 1만8000원)를 받을 수 있는 복권이었다.

0 Comments
지금 뜨고 있는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후방
포토 제목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