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직거래 대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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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며칠전 당근으로 tv 고장난거 4만원에 올렸길래 고쳐서 쓰려고 구매합니다 남겼더니 내일 톡 준다고 하길래 네~ 하고 다음날 되었음 저녁 다되서인가? 나한테 왜 구매하러 안오냐고 그러네? 그래서 톡 준다고해서 기다렸는데 무슨소리냐고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럼 다시 거래하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다가오는 월요일에 구매한다고하니 아침 9시에 가능하냐고 하길래 그럼 8시30분~9시 사이에 방문 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함 그래서 월요일 8시 40분에 출발 톡 넣고 50분에 도착  그런데 이색히 톡이 없음 다행히 호실을 알려줘서 초인종 누름  두드림 안나옴 c8 그래서 재차 두드리고 초인종 눌렀음 그래도 묵묵부답 주변 사진 찍어서 보내고 방문했는데 답이 없어서 그냥 간다고 톡보냄 골목 나가는데 연립 빌라여서 그런지 창문 드르르르륵 열리는 소리가 남 초인종 누를때 tv소리가 났었음. 아마 개쉐끼가 나 지켜본것 같음 오후쯤 되니 오전 8시 35분에 지가 보낸 톡(언제오세요) 이거에 내가 늦게봐서 40분에 출발이요 썼는데  그 5분동안 나가버렸다고 함 c8놈 지가 9시에 거래 된다고해서 오니까 잠수타더니 // 답이 없어서 외출했다고 그래서 살거냐고 틱~ 물어봄  최소한 지 때문에 헛걸음했으면 애초에 톡을 보내면서 일있어서 나가야한다고 하던지 내가 헛걸음한거 사진 봤으면 미안하다고 다시 거래하자고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지 c8색끼 그래서 안사요 하고 차단 박아버림 어차피 고장품이라서 나 아니면 살만한 사람도없고 65인치 tv라서 지도 버리려면 6천원은 써야하는데 뭐가 잘났다고 튕기는지 ㅉㅉ 그리고 연립빌라 지은지 40년은 되는듯한 다 무너져가는 빌라에 사는 이유가 있음  쓰레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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