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제작진이 뽑은 역대 가장 안타까운 사건 - feat. 종교의 폐해

그알 제작진이 뽑은 역대 가장 안타까운 사건 - feat. 종교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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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알려짐

그러나 잘못된 믿음으로 부모는 치료를 거부함 아이를 병원이 아니라 기도원에만 보냄

 

사진 속 신애는 20kg쯤 되지만 종양은 5kg...

신애의 병명은 윌름스 종양이라고 불리는 소아암인데

초기 진단과 적절한 수술을 하면 당시 기술로도 80%완치할수있다고함

 

그러나 2002년 5월 결국 김신애는 사망한다... 

 

병 걸렸는데 치료 안하다 죽는 사람 의외로 있음.

우리 친척 한 분도 암걸리셨는데, 기도만 열심히 하다가 돌아가심.



1 Comments
부모+ 그 교회  기도원에  인간이 하나도 없네  예수가  살아나서  도끼들고  뚝배기 다 깨도 무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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