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하는 소린가 싶다. 애초에 여자력이라는 말이 왜 필요하냐. 남자력은 또 뭐고. 내 남친도 그렇고 주변 남자애들 다 여자가 술 따르는거 싫어한다. 여친이 술따르는것도 싫어하는 남자도 많고. 당연히 여자가 술따라야 한다는 일본이 여자인권이 높다고? 얼탱없음. 그리고 집도 그래. 우리야 빚지고 시작하는걸 워낙 싫어하잖아. 어지간히 돈없음 집사서 시작하기 힘들고. 거기서 갈등이 생기고 결혼 못하고 그러는거고.. 솔직히 여자가 능력있음 더 낼 수 있지 않냐. 사랑하는데 뭔 상관이야. 그냥 이 넓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을 만났다는 자체가 기적이지 않냐? 얘기통하고 같이 있음 행복한.. 요즘은 뭐든 꼬투리 잡아서 싸우려고만 하는거 같어. 피곤하게 좀 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