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남친한테 납치당해서 결혼하는 카자흐스탄 여성

3년 사귄 남친한테 납치당해서 결혼하는 카자흐스탄 여성

16576037308167.jpg

 

기차 타고 이동하다가 친해진 현지인이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가 자기 집에 초대

그 현지인이 친구 결혼식 도와주러 가야돼서 예정에도 없던 시골마을까지 동행

그렇게 우연히 납치당해서 결혼하는 여성 만나서 인터뷰

 

본인이 만족한다니까 다행인데 신기한 문화인듯

 

 

 

3 Comments
몽골처럼 유목민 들은 씨족 사회를 이루어 살았으니
근친상간을 피하기 위한 납치혼이 과거에 있었죠

영상의 주인공은 현대 다소 온건? 해진 방식이긴 하지만
유튜버가 혼자 다니면 걱정 된다고 동행 하자고 한걸 보니 아직도 전통을 빙자한 악용사례가 많은가 보군요

한국은 치안이 정말 좋은 겁니다.
결국 남도 아니고 남친에다가 미리 고지했고 여자도 동의한 그냥 결혼풍습쇼임. 울나라에도 함들어온다고 친구들에게 돈주고 신랑 발 쳐때리고 등등 쇼들 하자나. 물론 장인이랑 친구랑 치고받고 등 웃긴 사례들 있지만 그건 사고수준이고 애들이나 우리거나 외국인들에 볼땐 심각하게 생각할뿐. 잘 모르는애들에 납치니깐 도망쳐~신고~하는건 함들어올때 외국인이 함가지고 도망쳐~남편발때리니까 신고해~라는거와 같음.
개발도상국이나 문명이 낙후된 그런 국가들에서 종종 발생하던데. 특히 이슬람이나 인도(일부 지역) 같은 나라들 보면 보쌈 당하면 걍 살아야지 아니면 더럽다고 명예 살인하는 나라들도 있음..
지금 뜨고 있는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후방
포토 제목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