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안타깝지 않고 억울하지 않은 죽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그날 하필 유흥을 즐기러 이태원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그냥 끼어서 놀다가 사고난건데 어쩌겠습니까;; 모두가 피해자면서 가해자이기도 한거죠 안타깝지만 세상에 안타깝지 않고 억울하지 않은 죽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그날 하필 유흥을 즐기러 이태원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그냥 끼어서 놀다가 사고난건데 어쩌겠습니까;; 모두가 피해자면서 가해자이기도 한거죠 안타깝지만

놀러가다 죽은건데 뭐 어쩔 수 없는거고 그거가지고 자살한거면 너무 나약한데; 놀러가다 죽은건데 뭐 어쩔 수 없는거고 그거가지고 자살한거면 너무 나약한데;

놀다가 죽었다고 뒷담은 깔수 있어도 친구잃어 아픔을 겪고있는 당사자한테 할소린 아니지. 짐승은 되지말자. 놀다가 죽었다고 뒷담은 깔수 있어도 친구잃어 아픔을 겪고있는 당사자한테 할소린 아니지. 짐승은 되지말자.

평생 한번도 안놀러간 사람이 있나? 놀러가서 죽은것은 어쩔 수 없다는 논리들이 황당하네. 축구장에서 압사를 당하든 유람선을 타다 익사를 하든 놀러가서 죽은 것은 어쩔수 없나는 논리인가? 정신병자 ㅅㄲ들!
 
해마다 이태원에서 같은 행사가 되풀이 되었는데 왜 그 해에는 경찰 통제가 없었을까? 무능한 정부에 사람이 죽어나가도 분노하지 않는 인간들. 평생 한번도 안놀러간 사람이 있나? 놀러가서 죽은것은 어쩔 수 없다는 논리들이 황당하네. 축구장에서 압사를 당하든 유람선을 타다 익사를 하든 놀러가서 죽은 것은 어쩔수 없나는 논리인가? 정신병자 ㅅㄲ들! 해마다 이태원에서 같은 행사가 되풀이 되었는데 왜 그 해에는 경찰 통제가 없었을까? 무능한 정부에 사람이 죽어나가도 분노하지 않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