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괴롭힐땐 그게 그냥 흔한 남매간 있을수있는 그런일 정도라고 생각하고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했을거같은 느낌? 그래도 애가 그런시도까지 했는데 아직까지도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하는거같다...제대로 된 사과도 받게해주고 용서받을때까진 응어리진 마음 풀어지진 않을텐데..자식이기도하고 아이들 낳고보니 세상엔 여러 엄마가 있더라ㅜㅜ씁쓸해..
부모 되본적 없는 티 확 나네. 애들은 절대 흰 종이가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이라는게 있다. 이게 얼마나 좆같은거냐면 부모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금쪽이 금쪽이 하는데 걍 걔들은 그렇게 태어난거다. 부모들 특히 맞벌이하면 남매끼리 어쩔 수 없이 붙어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 아무리 개지랄해도 못고치는 애들 수두룩하다.
와 이새끼 댓글 보고 오은영박사 오열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기질이 있어도 새끼야 애를 이리저리던지고 돈을 갈취하고, 또 한놈은 자살시도하기까지 했던게 기질의 문제냐 씹새야. 아주 아동심리전문가 납셨네 ㅋㅋ 게다가 맞벌이 탓에 애가 잘못된거라고 하면 후천적인 원인이 맞는데 지가 지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지능 수준
친구야.. 타고난 기질때문에 안바뀐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그 기질을 고치는걸 '치료'라고 부른다.
괜히 그에대한 학문이 있고 학위가 있고 병원가서 전문가 상담을 받는게 아니란다. 바꿀수있고 바뀔수있기 때문에 '치료'라고 부르며 오은영같은 사람을 저명한 학자라고 부르는거란다.
대개 치료받는 사람을 환자라 부릉다. 타고난 기질을 질환이나 장애로 분류하지 안코, 학자는 치료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질을 바꾸거나 개선시키는 것은 충분한 교육을 통해 이루어짓 수 있으며 학교가 아닌 집에서는 부모가 부모로서 부모만이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 그 소임을 다 했는데 온전히 두아이가 타고난 기질의 충돌로 인해 한 아이가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부모의 잘못을 부정하는 것에 동의 할 수 없다.
저게 뭐냐. 결국 딸이 엇나갈때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지금 아들이 핀트가 나가서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는 거도 바로잡지를 못하네. 가정을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동물의 왕국이 되게 냅두니까 애들 머리에 저런 생각이 들어찬거임. 아들 저러는 거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사람을 대하면서 문제될 것 같고 본인이 어린시절 당했던 상처마저 퇴색되는 행동임.
애초에 딸이 어릴 때 부당하게 굴때 그거에 대한 적절한 중재를 하고 벌이 있었어야함. 그게 없었으니 그런 행동이 잘못됐구나 인지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힘을 키워 갚아줘야겠다는 마인드가 생기지.
그래도 이건 지금와서 남자애한테 누나에게 복수하라고 하는 사람들 말은 즉, '과거의 누나'와 같은 사람이 되라는 거니까... 뭐 그 누나에 그 동생이 되란 말이네요..그럼 말 함부로 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 혹여나 그 남자아이가 이 글들을 보고 그대로 자기합리화 시키면서 괴물로 변해갈까 무섭네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모님은 아들과 딸 둘다 크게 혼내주셨음 하네요
이래서 한국은 남성우월주의에 찌들어있다
걍 남자가 철들면 그래도 어렸을때 섭섭했다해야지
개돼지 동물새끼마냥 지누나를 패고
나이 더 들어봐라 습관되서 술먹고 주변사람패고
나중엔 아내까지 팰꺼다
그러다 깜방가는거 순식간이지 ㅋㅋㅋ
사람은 때리는거 아니라고 훈육하는거 못봤냐???
폭력을 정당화하는 미래의 범죄자새끼들아 ㅋㅋㅋ
지랄한다 저게 왜 부모탓임
저 딸년 탓이고 저 아들년탓임
내위로 남자1 여자1 있지만 같은 부모에서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다르고 사회적 성공 위치도 다름
내가 막내지만 내가 부모님 뒷바라지 다 한다
얼마전에 아버지 돌아가신것도 내가 상주했음 ㅇㅇ
부모가 저상황에서 안말렸을거같아?
딱봐도 남자새끼가 그냥 해드락을 건게 아니라 사람이 죽을정도의 광기어린 행동을 했으니 부모도 놀래서 글을 적었겠지 병신년들아 글을 이해를 좀해라 그대로 읽어내지말고 멍청이들아
부모 탓 맞아
너는 왜 갑자기 사회적위치를 거들먹거리냐? 너부터가 위에 형제들 무시하고 있는데 그건 부모의 영향이 아닐까 ㅋ?? 막내들이 부모한테 잘하는 경우는 많아 사랑 많이 받고 자라거든 부모님이 너한테 해주는 만큼 너 형 누나한테도 해줬을까 궁금하네 갑자기 발진하는 건 너네 가족 모습을 저기 비춰내고 너만 사랑 받은 걸 부정하고 싶은거로 보이네 ㅋ
저 글로 모든걸 판단할수 없지만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이였음
나도 형이 하도 괴롭혀서 죽을까 라고 생각했었음
용돈은 어차피 많이 받지도 안았지만 형은 쓸거 다쓰고 내용돈도 뺏어갔음 훔쳐간것도 아니고 날 협박했음 돈 안주면 나 집에 안들어온다고 초등학생때라 진짜 안들어올까바 그냥 주고 그랬음
형이 날 괴롭혀서 싸우면 우리 부모님은 항상 동생인 니가 참아라 누가 형한태 기어오르래 누가 형한태 그러래 나만 혼내고 그랬음 그런걸 형 앞에서 그러니 형은 기고만장해저서 더 괴롭히고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걸고...같이 싸우면 또 나만 혼나니 그냥 당하고만 있고....
형제끼리는 좀 싸우면서 클 필요가 있다고 성인되서 느낌 그냥 자존심 자존감이 낮아져서 내 할말을 잘 못하게 댔음 어릴때부터 말하면 뭐해 말해봤자 나만 혼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다보니 지금도 그러는것 같음 내 성격이 원래 이런 성격일수도 있겠지만 어릴때는 학교에서 틀리든 맞든 발표도 잘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못하게 댔음
내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나도 부모 잘못이라고 생각함
둘이서 싸웠으면 둘 다 있는 자리에서는 싸우지 말라고 왜 싸우냐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 등등 싸운걸로만 혼내고 각자 한태 동생한태 그러면 안된다 형한태 그러면 안된다 그래야 하는것 같음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서 잘 몰랐을 수도 있지만 난 왜 형이 잘못해서 싸웠는대 왜 자꾸 나한태만 잘못했다고 하냐고 몇번 말했는대 듣는 시늉도 안함 그 이후 나도 포기하고 그냥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고 그러면서 커왔음
시발 쓰다보니 족같네
부모탓 당연히 있지 근데 부모탓이 100프로라는건 생각 짧은 애들 맞다ㅋㅋ위에 기질 어쩌고 하는 댓글 말이 맞음. 같은 부모 아래서 형제자매를 똑같이 키워도 전혀 다른 인간으로 완성된다. 본문도 마찬가지임 어릴때 부모가 누나 제재 안한건 당연히 잘못했지 근데 용돈 훔쳐간 것 때문에 자살시도하는 애가 정상이라고 생각함? 걍 이미 ㅂㅅ으로 태어난 애한테 기름을 부은 격 정도 되는거임. 힘의 차이를 느껴봐라 강력하지?이지랄한다는거 존나 웃긴데 오타쿠 새끼로 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다 커버려서 이제 오은영 박사한테 데려갈수도 없고 걍 잠재적 사회악 됐네
그런데 다들 표현이적날 하시네요ㆍ 자식은 엄마 태중에 있을때부터 기질이 형성됩니다ㆍ부모의가정교육과 상관없이 타고나는건데요 치료 교육 그어떤걸로도 해결할수없는게 기질이예요ㆍ 그래서 그런성품의 사람들은 속세를떠나 수행자의길을가든지 자연인으로 살아야합니다ㆍ 부모의탓도 아닌 그누구의탓도 아닌 오직 본인의 업일뿐입니다ㆍ
다을 부모 잘못이라고 궁예질 오지네 누구잘못 따져서 머하노 지금 저분이 어릴때 딸이 저렇게 구는데도 그냥 방관했다거 어디 작혀 있고 그걸 떠나서 답도없이 부모 때문이라는 개한심한 꼰대 처럼 이야기 하네 애들 어떻게든 잘키워 보려고 글쓴이 한테 그렇게 까짗해야겠나 불쌍 하지도 않나
교육 어쩌구 하는데 아니그럼 소년 소녀 가장이나 거마원 애들은 부모교육 제대로 못받았으니 다 범죄자 겠네? 성향이 선한 사람이 있거나 성향이 악하다면 선학척이라도 할수 있게 맞춰야지 않겠나
댓글들 지 애새끼 아니라고 부모만탓하거 미성년자들인가 어지네 혐오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성질에 따라 여동생 패고 누나 패고 여자친구 패고 그러면 나중에 지 마누라나 딸도 팰 수 있다고 누구라도 생각하지 않으까????!! 그걸 나중에 결혼하겠다고 여자 데려올때 가족들이 오픈하면 폭력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하지않을까? 초등학교때 맞고 때리는 문제는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보지만..적어도 촉법 지나고는 아닌듯함
자기 물건 사겠다고 자기 동생이 힘들게 모은 돈을 써버리면 나중에 지 돈 부족하다고 몸도 팔고 남편도 죽이는 이은해 같은 범죄자가 되지 않을까???!! 하튼 카톡으로 온갖 시체싸개들 유입되서 조각난 애새끼 시체 싸지르는 것도 모자라서 댓글 포궁 같이 싸지른 것 봐라 어휴~~ 씨~~~~바~~~
2살차이 나는 남동생 있는데 우리집은 스케일 ㅈㄴ 컸음 티비 뿌시고 컴퓨터 뿌시고 서로 개인노트북이랑 핸드폰 물에 담구고 동생이 내옷장에 있는 옷들 아파트 창문밖으로 던지면 나는 동생 옷들 칼로 찢고 서로 이러면서 몇년동안 싸우다가 내가 독립하겠다고 나감. 싸우다 동생이 칼들길래 방들어가서 문잠그고 경찰도 부른적있음 근데 엄빠는 싸울거면 나가서 싸우라며 방관했음 지금 동생이랑 연끊은지 8년됨 서로 번호도 모르는 남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