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ㅋ 누가보면 연애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다 돈많고 잘생긴 애들만 하는줄 알겠네 ;;
저건 그냥 자기 자격지심인거야 ;;
못생겨도 성형안하고도 자신감 쩔어서 그자체로 이쁘고 멋있어보이는 애들 천지 인데
글쓴이는 저런 애들 틈에 있어도 끊임없이 자기 비하나 할 사람같음
저기서 저 여자애가 외모로 얻은건 시람들 관심 하나밖에 없고 나머진 다 집안차이에서 오는 차이인데 뭔 외모 ㅋㅋㅋ저 여자애가 누리는 해외여행 예쁜옷 문화생활 잘난 친구들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얼굴로 돈 벌 정도로 예쁜거 아니면 저런거는 개뿔 똑같이 알바하고 취준하고 인생 재미 없음 뭐 거울 볼때 옷 살때? 하루에 거울 한시간 이상 보나 ㅋㅋ옷도 예쁜옷은 돈없으면 못사고. 관심이라는것도 애정이 아니라 단순 흥미라 눈에 띄어서 좋을거 하나 없음 특히 나이먹을수록. 외모로 관심 받아서 좋은건 딱 고등학교때 까지였는듯 대학교는 여기저기 술자리 불려가는거 극혐이었고 취직 하고나면 능력위주지
외모는 좋으면 플러스인거고 외모좋아도 돈없으면 무시당함 정말 심각한 외모컴플렉스 때문에 모든걸 외모 탓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주작글같은게 명문대 갈 정도 머리로 이걸 모른다고? 흙수저 집안은 오로지 돈. 취직. 먹고살기 이외의 문화, 여가는 꿈도못꾸고 잘사는 애들 특유의 여유와 부모님 지식 수준 어릴때부터 많은 해외경험 및 문화적 배움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함 저거때문에 나도 자괴감 많이 느꼈는데 저걸 외모 탓 하는게 신기ㅋㅋㅋ
어쩌다 자기와 하늘과 땅차이인 사람이랑 비교하게됐냐..적당히 조금 위에 있는 사람이랑 비교해야 현타안오고 적당히 자극안오고 발전할 수 있는 건데.
글쓴이가 말한 최상급 사람이랑 비교하면 웬만한 사람 다 저렇게 비관적이게 되겠다.
나는 나보다 한참 위에 있는 사람한텐 질투심도 안느껴지던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