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스키강습 초보대환영 가족도 맴 가볍게 즐긴 일일 프로그램 곤지암스키강습 떠나기 전 활강로 밀접한 준비 동선을 정리한 날 아침부터 아이와 눈 오는 길을 바라보며 곤지암으로 떠날 맴을 한다면서 이번에는 곤지암스키강습을 완전 처음 준비하시는 만큼 동선을 먼저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오래 걷지 않도록 활강로 입구와 밀접한 대여숍과 주차 지위를 확인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곧 옆 건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끔 동선을 머릿속으로 여러 번 그려봤답니다 아이와 아울러 움직이다 보니 부츠를 신기고 헬멧을 맞추는 시간까지 족히 잡아야겠다 싶기에 준비 과터 이런식의 여유롭게 여유를 두고 움직이니 곤지암스키강습 시~작 모두터 맴이 월등히 편안해약는 느낌이었어요 스키복장과 요구한 용품를 곤지암에서 단 번에 맞춰 본 연마 활강로 안쪽 대여숍에 들어가니 색깔별 스키복장이 벽 충만 정리되어 있다고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서 평상시 좋아하였던 차분한 컬러와 아이에게 어울리는 밝은 색까지 골라보니 사진 찍을 맴만 해도 희망가 되더라구요 직원분이 체형에 맞게 스키와 부츠를 하나씩 소개해 주시고 헬멧도 여유 있게 맞춰 주셔서 완전 처음 준비하시는 초보자 가족이라 걱정되었던 부분이 눈 녹듯 사라지는 느낌이었고 아이도 바로 설레하시는 표정을 지었어요 혹여 빠뜨린 준비물이 있을까 싶기에 곤지암스키강습 안내에서 인수한 리스트를 다시 단 번 떠올려 보다가 장갑과 넥워머만 집에서 담아오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맞추니 몸도 가볍고 준비 스트레스도 월등히 줄어든 일일였어요 곤돌라 사용권과 아울러 초보대환영 가족도 여유 있게 즐긴 곤지암 일일 곤돌라 사용권은 아침에 사전에 시간대를 정해두고 수령해 두면서 어떤 프로그램를 먼저 탈지 아이와 이야기해 보니 긴장보다 설렘이 더 증가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초보급 코스에서 몸을 넉넉히 풀고 나서는 코치님과 상의해 조금 더 완만한 프로그램로 옮겨가며 눈 모양와 아이 컨디션에 맞춰 내려오는 리듬를 조절해 주시니 첫날인데도 차분하게 배워갈 수 있었어요 점심에는 스키하우스 근처 식당에서 간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슬로베테랑 나가기 먼저 당일 이 만큼만 해보자 하고 서로 약정을 나누며 곤지암스키강습 첫날을 꽉 채운 기분으로 일일를 정리했습니다